이번에 저희 언니가 분양 받은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이사가기전 새 물건들이 들어온 집에 놀러가서 둘이서 트리빌리지의 액자들을 보며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선물로 사주고 싶은 그림과 언니가 받고 싶다는 그림이 서로 달라서 진짜 몇시간을 고민 끝에 고른 액자인데요

오늘 드뎌 받았다며 감동에 찬 목소리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형부와 조카까지 너무 이쁜거 골랐다며 칭찬했다고 

엄청 좋아라하네요~^^

설치한 사진을 보니 저도 너무 뿌듯합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제품으로 하나 더 골랐대요

이쁜 그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행복해 할 언니 생각하니 정말 좋아요~